항목

  • 건달 (관련어 놈팽이)
    건달(乾達)은 불교용어 건달바(乾闥婆)에서 유래된 말로, 원래의 뜻은 하는일 없이 빌빌거리며 노는 사내를 일컫는데, 이후에 난봉이나 부리고 다니는 불량한 사람 혹은 폭력을 휘두르며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확대되어 쓰이고 있다. 건달(乾達)은 16세기 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본래 불교에서 팔부중...
    도서 위키백과
  • 질마재 신화
    늘이고 뜨끈뜨끈 맵고도 비린 검붉은 말피를 쫘악 그 언저리에 두루 뿌려 놓았읍니다./ 그래 아닌게 아니라, 밤에 등(燈)불 켜 들고 여기를 또 찾아 들던 놈팽이는 금방에 정(情)이 새파랗게 질려서 「동네 방네 사람들 다 들어 보소…… 이부자리속에서 정(情)들었다고 예편네들 함부로 믿을까 무섭네……」 한바탕...
    시대 :
    현대
    유형 :
    문헌
    분야 :
    문학/현대문학
  • 도동오광대 道洞五廣大
    2과장은 ‘할미’과장으로, 일부다처의 가정비극을 주제로 한 것인데, 영감이 없는 서민가정의 할미와 아들 미수루미의 극도로 빈궁한 생활상과 할미에 대한 놈팽이의 유혹도 함께 표현된다. 제3과장은 ‘양반’과장으로, 마부인 하인 말뚝이가 다섯 양반의 근본을 추궁하고 양반계층의 허세와 무능을 조롱하면서 그...
    시대 :
    근대
    성격 :
    탈놀이
    유형 :
    작품
    분야 :
    예술·체육/연극
    소장/전승 :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동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