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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림 과(科)판소리에서 창자가 소리의 가락이나 사설의 극적인 내용에 따라서 손·발·온몸을 움직여 소리나 이야기의 감정을 표현하는 몸짓. 과·너름새·사체 내용 과(科)·너름새·사체라고도 한다. 요즈음 판소리계에서 사체라고 흔히 부르는 ‘발림’이라는 명칭은 한말이나 일제 때부터 쓰인 듯하며, 조선 말기 고종 때까지...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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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백원(百源), 申在孝재력을 이용하여 판소리 광대를 모아 생활을 돌보아 주면서 판소리를 가르치기도 하였다. 직선적이고 기교는 없으나 예스럽고 소박한 성음을 갖추면서 박자가 빨라 너름새를 할 여유가 없는 동편제(東便制)와, 유연하고 화려한 성음을 갖추면서 박자가 느려 너름새가 쉽게 이루어지는 서편제(西便制)의 장점을 조화...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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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가 廣大歌판소리에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둘째 부분은 ‘광대치례’라 하여 광대가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조건을 들었다. 인물치례·사설치례·득음(得音)·너름새로 순서를 매기고 있다. 그러면서 이 네가지 중 어느 한 가지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즉 ‘인물치례’에서는 광대는 단순히 외모만 잘날 뿐...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신재효(申在孝)
- 창작/발표시기 :
- 조선 말기
- 성격 :
- 가사, 단편가사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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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창 광대, 판소리 名唱원형을 회복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이들을 현대 명창으로 꼽는 데는 대체로 이의가 없다. 신재효는 소리광대의 조건으로 인물치레, 사설치레, 득음, 너름새를 꼽았다. 이 가운데 사설치레는 말이나 재담을 잘 하는 것이고, 너름새는 발림이라고도 하며 연기력을 뜻한다. 사설치레와 너름새는 현장에서의 공연능력...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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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 본명:정용훈(丁榕薰), 丁珖秀특징을 함께 지니고 있다. 긴장감 있는 성음을 구사하면서도 부침새가 정교하고 화려하여 어려운 소리라는 평을 받았으며, 또한 기품 있는 너름새를 구사하여 ‘조선조 광대의 너름새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성준 제 「수궁가」 전승에 크게 기여하여 김영자 · 안숙선 · 정의진 · 정옥향 등 여러...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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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소설때 창자(唱者)가 손, 발, 몸을 움직여 감정을 표현하는 몸짓. 소리의 가락이나 사설의 내용에 따라 극적인 표현을 할 때 사용한다. 발림이라는 말은 원래 너름새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쓰였다고도 하는데, 발림은 동작에 한정하는 개념이고 너름새는 음악적 표현 능력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아니리 : 판소리에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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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四物─여러 지방의 짝두름을 함께 구성하여 연주한다. 설장고는 본디 장구재비 혼자 서서 발림(노래하는 사람이 소리를 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하는 몸집. 너름새)을 하며 독주하는 것이나 여기서는 악사 네 사람이 저마다 장구를 앞에 놓고 앉아서 설장고가락을 제주(齊奏:여러 악기가 동시에 같은 선율을 연주함)하되 대목...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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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일산(一山), 金命煥朱鳳鉉) · 신찬문(申贊文)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장판개와 주봉현으로부터는 북장단의 이론과 실기에 대한 지도를 받았고, 신찬문으로부터는 북의 너름새에 대한 지도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20대 후반부터는 지방에서 임방울(林芳蔚)을 비롯한 여러 명창들의 북장단을 쳤고 40세 때부터 4년간 정응민(鄭應珉...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예술·체육/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