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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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베 로마인들의 지하 공동 묘지, Catacombe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아우렐리안 성벽 바깥에 위치한다. 이 아우렐리안 성벽은 총 19km, 300여 개의 감시탑, 2000개의 적 공격용 창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마로 들어가는 문은 총 14개다. 그중 아피아 가도로 연결되는 성문을 나서면 로마의 카타콤베가 나온다. 카타콤베는 257년 기독교 박해 이래 피신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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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도봉사 코스 인생을 가르쳐주는 코스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으면 ‘우리술상’이 보이고, 이곳에서 조금만 더 도봉산 쪽으로 올라가면 ‘산두부’가 보인다. 도봉산에서 꽤 알아주는 맛집이다. 순두부백반, 두부찌개백반, 파전, 두부김치 등을 선보이는데 다 맛있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곳에는 김밥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도봉사 천년 역사를 품은...
- 난이도 :
- 중
- 경로 :
- 도봉 탐방지원센터 → 도봉사 → 우이암
- 거리 :
- 약 5.6km
- 소요시간 :
- 편도 1시간 25분(왕복 2시간 50분)
- 가는 법 :
- 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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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사목 禁紋事目것을 막기 위해 내린 것이다. 내용은 선조수교(先朝受敎)·당조수교(當朝受敎)·사목·사행뇌거사목(使行齎去事目)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선조수교는 1746년(영조 22)에 내린 금문교지(禁紋敎旨)이며, 당조수교는 1787년(정조 11)에 내린 교지이다. 사목(10조)에는 금지 물품의 종류가 기록되었다. 사행뇌거사목...
- 시대 :
- 조선
- 성격 :
- 법제서, 사목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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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구룡사 雉岳山 龜龍寺설화에 따르면 원래 지금의 절터 일대는 깊은 소(沼)로서, 거기에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다. 의상이 절을 지으려 하자, 용들은 이를 막기 위해서 천둥 벼락과 함께 비를 내려 산을 물로 채웠다. 이에 의상이 부적(符籍) 한 장을 그려 연못에 넣자 갑자기 연못 물이 말라 버리고, 그중 용 한 마리는 눈이 멀었으며...
- 시대 :
- /삼국/신라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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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바람길 다스리는 나무 병풍 마을숲뻗어내려 마을을 감싸 안는 지형인데, 마을 앞쪽에 시냇물이 흘러나가는 터진 곳(수구)에 마을숲을 만들어 양쪽 산줄기와 연결했다. 두 아름이 넘을 듯한 느티나무 거목들이 줄지어 늘어선 숲 속은 어둑했다. 숲을 넘어가면 너른 들판과 마을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숲 밖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숲은 마을의 안과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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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순 동옥(東玉), 宋秉珣문하에서 성리학과 예학을 수학했으며, 송달수의 사후에는 근수와 외삼촌 이세연(李世淵)의 지도를 받았다. 생애 및 활동사항 1865년(고종 2) 서원철훼령이 내려 만동묘가 헐리게 되자, 춘추대의 정신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훼손하지 말 것을 상소하였다. 1888년(고종 25) 의정부의 천거로 의금부도사에 임명...
- 시대 :
- 근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역사/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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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악 여공인(女工人), 女樂여악을 내려주었다. 특히 내연과 중궁하례 및 친잠례에서는 여악이 반드시 필요했으므로, 조선시대 말까지 존속할 수 있었던 여악 고유의 기능이다. 조선 후기 조선 후기에 여악제도에 변화가 생겼다. 외방에서 재예가 뛰어난 여기를 뽑아서 장악원에 소속시키고 서울에서 상주하며 악가무 활동을 하게 한 조선 전기와...
- 시대 :
- 고려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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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아래 철옹성 흥인지문이 둘려 있다. 옹성이란 철옹산성(鐵甕山城)의 준말이다. 적을 막기 위해 성문 밖에 일정한 높이의 옹벽을 친 것을 말한다. 낙산 비탈에서 갑자기 지대가 푹...길목에 있었다. 태종이 아버지 태조의 건원릉을 참배하기 위해 드나들던 곳이기도 하다. 큰비가 내려 종로에서 흥인지문까지 사람 출입이 막힌 적도 있다...
- 관련 장소 :
- 흥인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