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남해안별신굿 南海岸別神굿내용 1987년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통영시와 거제도를 중심으로 하여 한산도 · 사량도 · 갈도 등의 남해안지역에서 행하여지는 마을굿이다. 어민들의 풍어(豐漁)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의로, 보통 3년에 한번씩 굿을 벌인다. 별신굿의 ‘별신’은 현지에서 ‘별손 · 벨손...
- 유형 :
- 의례·행사
- 분야 :
- 종교·철학/민간신앙
-
남해안석사놀이 석전(石箭), 南海岸石射─개설 경상남도 남해안의 도서지역이나 해안가에서 추석 때 돌을 던져 나무를 맞추는 놀이로서, 석전(石箭)이라고도 한다. 연원 및 변천 석사놀이는 돌을 던져 목표물을 맞히는 방식이므로, 석전(石戰)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득공(柳得恭)의 『경도잡지(京都雜誌)』에서는 "매년 정초에 군중들이 패수(浿水)가로...
- 시대 :
- 현대
- 성격 :
- 민속놀이
- 유형 :
- 놀이
- 놀이시기 :
- 음력 8월 15일 추석(秋夕)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 소장/전승 :
- 경상도 남해안의 도서지역이나 해안가
-
부산세관 직원의 밀수꾼 탐색전 - 남해안 호랑이 남현우의 사건일지 釜山稅官 ..않는 것은 사치와 고도 소비 성향 때문이라고 세관 관계자들은 말한다. 우리나라의 밀수는 거의 바다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 부산에서 여수에 이르는 남해안 일대는 광복 이후 40년간 밀수 ‘황금 지대’였다. 1950~1960년대 밀수의 대명사 ‘특공대 밀수(特攻隊密輸)’, 1970년대 활어 선박과 부관 페리...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대한민국의 지질과 지형산지로 둘러싸인 침식분지는 화강암의 차별침식으로 형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해안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안선이 국토면적에 비해 매우 길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만·반도·섬이 많아 해안선의 출입이 극히 심하지만 동해안은 비교적 단조롭다. 이러한 차이는 한반도의 지반운동으로 인해 생겨난 것으로 일반적으로...
-
청정 남해안의 비경을 찾아서남해는 서해와 동해의 지형적 특성을 모두 갖춘 한편, 연중 따뜻한 기온과 수온 덕분에 사계절 내내 바이크 여행을 즐기기 좋은 지역이다. 온대와 아열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식물상과 청정 바다에서 갖가지 해산물 양식을 하는 것도 남해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찍이 해양 세력과 교류나 충돌이 잦은 지역이라 그와...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100년 뒤 남해안의 모습은?국립산림과학원 임종환 박사는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 100년 뒤 남해안의 숲은 ‘벵골보리수’ 같은 아열대성 나무로 가득 찰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100년 뒤 한반도의 온도가 최고 6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 결과 나무에 잎이 피는 시기는 연평균 기온이 1도 오르면 평균 7일가량 앞당겨...
-
남해안아구 南海岸亞區등을 토대로 하여 종전의 북부를 갑산아구(甲山亞區)·관북아구(關北亞區)·관서아구(關西亞區)로 구분하고, 또 남부 중 부산과 목포를 잇는 연해 지역을 남해안아구(南海岸亞區)로 분리시켜 8개구로 세분하고 있다. [부산의 식생] 8개 아구 중 부산은 남해안아구로 부산과 목포를 잇는 연해 지역과 제주도와 울릉도를...
- 분야 :
- 지리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