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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옹 코트 Napoleon coat
    스탠딩 칼라와 레그 오브 머튼 소매와 힙 정도 길이의 군복풍의 정장 스타일 재킷으로, 군복풍의 장식 테이프로 앞단을 장식하고 큰 장식여밈으로 처리된 경우가 많다. 이런 군복 스타일은 나폴레옹이 군복무시에 입었다고 하여 그의 이름에서 유래하였고, 1890년 중반에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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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옹 커스튬 Napoleon costume
    나폴레옹이 입었던 의상 스타일들로, 타이트하게 딱 맞는 바지, 각진 어깨, 뒤가 길게 된 테일러드 코트, 높게 서 젖혀진 넓은 칼라, 무릎까지 오는 긴 장화, 치켜올린 삼각으로 된 모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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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fashion designer
    패션디자이너(fashion designer)라는 영역을 개척한 사람은 1855년(철종 6)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창시자 찰스 프레드릭 워스(Charles Fredrick Worth...店)에서 왕과 귀족의 주문에 의해 탄생하였지만 워스는 1864년(고종 1) 나폴레옹 황후의 디자이너로 채용되면서 표준 스타일을 만들었다. 워스는 고객의 요구...
    시대 :
    현대
    유형 :
    개념
    분야 :
    생활/의생활
  • 토플리스? 뭐 별 것 아니라는?
    나폴레옹 시대의 슈미즈 가운(chemise gown)을 보더라도 지독히 얇은 소재로 만들어 가슴이 다 비칠 정도였다고 한다. 이렇듯 여성들이 가슴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다닌 기록은 역사 속에서 너무나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신윤복의 그림에 등장한 조선시대 여인들의 모습을 보면 기녀가...
  • 확실한 신분증, 모자
    없을 테니 형형색색의 모자를 쓴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궁금하겠는가. 이는 패션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과 모자의 장식적인 기능이 단적으로 강조된 예라...장신구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왕관은 이집트 벽화에서부터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그림까지 무수한 기록이 있지만, 몸체와 챙을 가진 모자의 원형...
  • 루이 뷔통 Louis Vuitton
    30세에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인 유제니 황후의 총애를 받는 유명한 도제가 되었다. 당시의 트렁크는 부피가 큰 상자라고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우편마차 지붕 위에 얹어서 수송하는 데에는 적당했으나, 공간이 좁은 철도나 배로 실어 나르기에는 불편했다. 그는 여기에 착안해 몇 개라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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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워디안 재킷 Edwardian jacket
    뒤는 약간 플레어지고, 옆면이나 뒤 중심선에는 트임이 있으며 나폴레옹(Napoleon) 또는 리전시(regency) 칼라가 달려 있는 더블 또는 싱글 브레스티드형의 꼭 맞는 재킷이다. 1901~1910년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 에드워드 7세 시대에 많이 입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이때 남성들은 몸에 꼭 맞는 프록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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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놀린 crinoline
    19세기 중엽 나폴레옹 3세가 치세하던 시기에 유행했던 여자들의 스커트 버팀대로 1840년대에는 말털을 섞어 짠 천으로 만든 페티코트였고, 1850년대에는 고래수염과 함께 코튼을 누벼서 만들었다. 크리놀린은 재료에 따라 계속 변화했으나 전체적인 실루엣은 종모양(bell shape)이나 닭장 모양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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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세스 웨이스트라인 princess waistline
    수직으로 몸에 꼭 맞도록 되어 있다. 1860년대에 황후 유제니가 입은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으며, 그때부터 계속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디자이너 찰스 프레드릭 워스(Charles Frederick Worth)가 1860년에 에스파냐 태생 나폴레옹 3세의 황후 유제니(Eugenie, 1829~1920)의 상복을 이 웨이스트라인으로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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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오닉 칼라 Napoleonic collar
    목 뒤에서 높게 올려 세워 뒤로 접어젖힌 넓은 칼라로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단다. 프랑스 화가 다비드(Jacques Louis David, 1748~1825)의 그림에 묘사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éon Bonaparte, 1769~1821)의 복장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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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린세스 코트 princess coat
    길게 한 조각으로 재단되어 허리에 솔기가 없이 허리에 꼭 맞게 되어 있고, 허리에서부터 단으로 가면서 플레어로 되어 있으며, 단추는 싱글이며 앞여밈으로 되어 있다. 1860년대에 디자이너 워스(Worth)가 프랑스 나폴레옹의 유제니 황후의 상복 드레스를 만들어 소개하였으며, 1950년대 여성과 소녀들에게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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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고다 슬리브 퍼늘 슬리브(funnel sleeve), pagoda sleeve
    1730년대에 유행하였던 남자 코트의 소매 모양으로, 팔꿈치까지 오는 긴 커프스가 달려 있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길이는 짧아지고 옆으로 퍼지는 형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9세기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 당시 여자들의 의복에서 다시 나타났으며, 동양의 탑이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것 같다. 퍼늘 슬리브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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