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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fashion designer패션디자이너(fashion designer)라는 영역을 개척한 사람은 1855년(철종 6)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창시자 찰스 프레드릭 워스(Charles Fredrick Worth...店)에서 왕과 귀족의 주문에 의해 탄생하였지만 워스는 1864년(고종 1) 나폴레옹 황후의 디자이너로 채용되면서 표준 스타일을 만들었다. 워스는 고객의 요구...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
- 분야 :
- 생활/의생활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토플리스? 뭐 별 것 아니라는?된 나폴레옹 시대의 슈미즈 가운(chemise gown)을 보더라도 지독히 얇은 소재로 만들어 가슴이 다 비칠 정도였다고 한다. 이렇듯 여성들이 가슴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다닌 기록은 역사 속에서 너무나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신윤복의 그림에 등장한 조선시대 여인들의 모습을 보면 기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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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분증, 모자없을 테니 형형색색의 모자를 쓴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궁금하겠는가. 이는 패션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과 모자의 장식적인 기능이 단적으로 강조된 예라...장신구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왕관은 이집트 벽화에서부터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그림까지 무수한 기록이 있지만, 몸체와 챙을 가진 모자의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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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웨이스트라인 princess waistline수직으로 몸에 꼭 맞도록 되어 있다. 1860년대에 황후 유제니가 입은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으며, 그때부터 계속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디자이너 찰스 프레드릭 워스(Charles Frederick Worth)가 1860년에 에스파냐 태생 나폴레옹 3세의 황후 유제니(Eugenie, 1829~1920)의 상복을 이 웨이스트라인으로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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