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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떡을 먹기 시작했을까심정적으로는 ‘덕’이 떡이 됐다는 설에 더 끌리긴 합니다. 왜냐하면 혼자 먹으려고 떡을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떡은 좋은 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기 위해 만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 온 우리 전통입니다. 그런데 영어에 이와 비슷한 행동을 뜻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기업을 뜻하는 ‘컴퍼니(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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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월별 축제와 이벤트 Event Diary in New York장씩 나눠준다. 장소 및 기간 : 6월에서 8월, 센트럴 파크 내 델라코르테 극장 뉴욕 필하모닉 콘서트(New York Philharmonic Concert)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단체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본거지가 바로 링컨 센터에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그들의 주옥 같은 공연을 홈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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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제 먹기[개설] 소문제 먹기는 신랑 신부에게 축복을 빌어 주기 위하여 미혼인 동네 처녀 총각들이 장난삼아서 ‘혼인집에서 얻어 온 음식이 푸짐하면 경사롭고, 박하면 불행할 것이다.’라는 식으로 결혼의 운세를 미리 알아보며 즐기는 민속놀이이다. [연원] 우리에게는 옛날부터 큰 잔치일수록 이웃 간에 음식을 나누고, 음식...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강서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누마노야 100년 전통의 오누마 당고, 沼の家한입에 쏙 들어가는 오누마 당고(370엔~)는 고마(胡麻, 참깨), 쇼유(しょうゆ, 간장), 안(あん, 팥)의 세 가지 맛이 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 여럿이 나눠 먹기도 좋다. 누마노야 근처에는 오누마 공원의 또 다른 명물인 오징어 먹물 아이스크림(イカスミ ソフトクリーム, 이카스미 소후토 쿠리무)을 파는 곳도 있다...
- 위치 :
- JR 오누마 공원 역에서 도보 3분
- 유형 :
- 먹을거리
- 소재지 :
- 北海道亀田郡七飯町大沼町145
- 이용 시간 :
- 08: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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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의 3대 맛두꺼운 껍질을 벗기면 귤과 같이 반투명 막에 싸인 과육이 보인다. 과육이 흰 것은 단맛이 나고 붉은 것은 달고 시큼한 맛이 난다. 한 통을 사면 2~3명이 나눠 먹기 충분하고, 혼자라면 과일 가게에서 과육만 소량 포장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삼포통 사원 입구에 위치한 전문 상가인 포멜로 파라다이스(Po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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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반 조리밥, 百家飯한다. 농촌이나 도시 할 것 없이 대보름날은 쌀·보리·콩·팥·조 등 다섯 가지 이상의 곡식을 섞어 밥을 지어먹는데 이를 오곡밥이라 한다. 이웃끼리 나눠먹기도 하는데 이러한 풍습은 우리 나라 유풍으로 각 지방 농촌에서는 지금도 간간이 볼 수가 있다. 보름날 아침이면 아이들이 조리나 작은 소쿠리를 들고 이웃집...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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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국 조강지처 내쫓고 먹는 아욱국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를 보면 전어가 아무리 맛있어도 아욱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가을 아욱국은 문 닫아걸고 먹는다”고 했다. 이웃과도 나눠 먹기 싫다는 것이니 맛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전어 맛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가을 아욱국은 자기 계집도 내쫓고 먹는다”는 대목...
- 분류 :
- 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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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풍물야시장&서문시장삼겹살거리가장 큰 시장으로 손꼽았다. 서문시장에는 서문시장 삼겹살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맑은골 청주 사람들은 예로부터 기쁠 때나 슬플 때 돼지고기를 함께 나눠 먹길 좋아했다. 특별히 지랑물이란는 달인간장에 담가 굽거나 굵은소금을 뿌려 구웠는데, 이는 잡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맑은골의 비법으로 전수...
- 위치 :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92번길 18 (서문동)
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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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미술관 北村美術館, Bukchon Art Museum150점, 한국 현대미술품 150점, 조선시대 고문서 2,500점 등 총 2800여 점의 소장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미술관 앞에 설치된 구본주 작가의 “비스켓 나눠먹기”는 인근 주민은 물론 북촌을 찾는 수많은 관람객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북촌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는 이 지역은 조선시대...
- 시대 :
- 현대
- 위치 :
-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170-4
- 설립 :
- 2005년
- 성격 :
- 미술관
- 유형 :
- 단체
- 설립자 :
- 전윤수(북촌미술관장)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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