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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로쓰기사전]오뚜기처럼 일어날까? 오뚝이처럼 일어날까?솟아 있다'는 뜻의 '오뚝하다'에 '-이'가 붙어 명사가 된 것으로, '오뚜기'가 아닌 '오뚝이'가 맞는 표현이다. 용법과 해설 같은 예시로 '깔쭉이(O)/깔쭈기(X)', '홀쭉이(O)/홀쭈기(X)', '꿀꿀이(O)/꿀꾸리(X)' 등이 있다. 이와 같이 어근의 원형을 유지하는 이유는 새로운 단어를 형성할 때 실질적인 의미를 잃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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