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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金井蘭활동사항 김정란은 신라에서 제일가는 미인으로 몸에서 향기가 났다. 792년(원성왕 8) 가을 7월에 당(唐)에 사신을 파견하였는데, 이때 당 황제에게 바쳐졌다. 한편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신기한 구슬을 몸에 지님으로써 원성왕의 총애를 받았던 사미(沙彌) 묘정(妙正)이 당에 사신으로 파견된 이름이 알려지지...
- 유형 :
- 인물
- 직업 :
- 주인공
- 성별 :
- 여자
- 분야 :
- 역사/고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199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윤대녕 존재의 시원을 찾아가는 길때문이다(김정란). 그래서 “매양 헛것에 쫓겨 기어이 떠나게 돼도 거기서 또 번번이 다른 곳으로 떠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돌아오는 길은 가는 길보다 더욱 낯설고 사막이 아득했다.”(「은항아리 안에서」)는 작중 화자의 고백이 흘러나온다. 윤대녕의 소설에서 여자들은 더러 ‘꽃’이나 ‘서역의 사막...
- 출생 :
-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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