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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과 관련된 우리말, 길섶 ・ 갓길
    뜻과 해설 기본 뜻 길섶: 길 가장자리. 갓길: 비상시 이용하도록 고속도로 양쪽 가장자리에 있는 길. 고속도로 가장자리에는 고장이 난 자동차나 구급 차량을 위한 비상도로가 있지요. 이런 길을 서양에서는 숄더(shoulder;어깨)라고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이를 노견(路肩)이라는 한자말로 불렀고, 우리도 한동안 그...
  • 검은안장버섯 안장버섯
    큰 기름방울이 중앙에 들어 있다. 자낭의 크기는 240~350×13~16㎛로 8-포자성이며 원통형에 기부 쪽으로 가늘다. 측사는 야구방망이형에 투명하며 갈색이다. 선단은 굵기가 4~7㎛이다. 생태 숲속의 땅 또는 숲 가장자리, 길섶 등의 모래질이 많은 곳에 난다. 때로는 고목이 썩은 자리나 초지 등에서 단생 또는 군생한다...
    분류 :
    자낭균문 > 주발버섯아문 > 주발버섯강 > 주발버섯목 > 안장버섯과 > 안장버섯속
    학명 :
    Helvella lacunosa Afzel. H. sulcata Afzel.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북 ・ 중앙아메리카
    발생시기 :
    여름~가을
  • 갈색땅주발버섯
    투명하며 2개의 큰 기름방울이 들어 있다. 자낭의 크기는 280×16㎛로 원통형에 8-포자성이고 포자들은 1열로 배열한다. 측사는 가늘고 격막이 있으며 기부 쪽으로 포크형이다. 선단은 약간 굵고 4㎛ 정도로 엽편 모양이다. 생태 침엽수 또는 활엽수의 숲속, 정원, 길섶 등의 토양에 단생하거나 때로는 뭉쳐서 함께 난다...
    분류 :
    자낭균문 > 주발버섯아문 > 주발버섯강 > 주발버섯목 > 털접시버섯과 > 땅주발버섯속
    학명 :
    Tarzetta catinus (Holmsk.) Korf & Rogers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유럽, 북아메리카
    발생시기 :
    여름~가을
  • 질경이나물
    헹구고 물기를 짠다. 2. 1의 질경이에 국간장, 들기름, 다진 파, 다진 마늘을 양념하여 볶는다. 참고사항 ·질경이는 예부터 내려오는 농사의 지표식물이다. 길섶(길의 가장자리)의 질경이가 말라 죽으면 그 해는 큰 가뭄이 든다고 미리 점쳤으며, 산중에서 길을 잃었을 때 질경이를 발견하면 인가가 가깝다는 것을 알...
    분류 :
    부식류 > 나물류 > 숙채
    성격 :
    무치는 음식 > 익혀서 무치는 음식
  • 울기등대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건립되었다.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위치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일산동)
  • 충장사
    김덕령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가족묘도 조성되어 있다. 충장사로 향하는 길은 광주 사람들에게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길이다. 봄이면 노란 개나리가 길섶을 수놓고, 여름이면 신록이 우거져 터널을 이루며, 가을이면 빨간 단풍이 숲을 물들이고, 겨울이면 나무마다 눈꽃이 피어 설원에 온 듯 장관을 이룬다. 이처럼...
    위치 :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13
  • 길과 관련한 순우리말
    ▷고샅길:시골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 사이 ▷길섶:길의 가장자리, 흔히 풀이 나있는 곳을 가리킨다. ▷낭길:낭떠러지를 끼고 난 길 ▷모롱이:산모퉁이의 휘어둘린 곳 ▷자드락길:나지 막한산 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 ▷조롱목:조롱 모양처럼 된 길목
  • 양주남
    1956년 10월 23일). 1958년 수필집 《강릉에서 춘천까지 소박한 여행로》를 발표하여 수필가로 등단. 1960년 영화 《대지의 어머니》를 감독. 1963년 시집 《길섶의 들풀꽃》을 발표하여 시인으로 등단. 1964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연극연출가 데뷔. 1966년 서라벌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특임교수(1966년 2...
    도서 위키백과
  • 이승만 (삽화가)
    미술 교사 등을 지내는 등 4년 동안 일제 시대의 조선인 교원 등을 지냈었다. 실험적인 단편 만화 소설 시도도 한 바, 1938년에는 단편 역사 만화 소설 《길섶의 들풀꽃》으로 첫 만화 소설을 시도하였으며, 1945년 8월 15일, 을유 광복(1945년 해방)과 1948년 8월 15일, 무자 광복(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도래한...
    도서 위키백과
  • 「신작로 노래」 新作路 노래
    노래」는 4음보 연속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창으로 불린다. 기존 민요의 가락에 시대적 소재와 풍자 의식을 담아 부르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 신작로 길섶에 뽀뿌라를 숨겼더니/ 자동차 바람에 시단풍 드노라/ 공동묘지 수풀에 아까시아를 숨겼더니/ 저해상 바람에 시단풍 드는구나/ 나도 갈란다 나도...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 식물과 관련된 우리말, 버즘나무 ・ 방울나무
    잘 자라고, 넓은 이파리가 무성합니다. 가을에는 탁구공만 한 갈색 열매가 방울처럼 맺혀서 방울나무라고 부르지요. 학교 운동장 구석이나 공우너 주면, 또 길섶의 가로수로도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활용법 서술형 그 시골 학교 운동장 구석에는 밑동이 굵은 방울나무 몇 그루가 있었다. 방울나무 가지 끝에는 운동회...
  • 「질경이-낙동강·30」 질경이-洛東江·三十
    첫 구 3음절이 따로 한 행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형태상 6연 13행으로 표기되어 있다. [내용] 마른 강물 위에/ 안개 피는 꼭두새벽// 둑을 따라 욱은 풀길/ 길섶 풀꽃 흐드러진데// 길 복판/ 돋은 질경이의/ 밟히고 찢긴 한 잎 깃발// 실날 같은 한 올 뿌리/ 잦아드는 숨결 모아// 팽팽히 적신 가슴의/ 볏을 세워...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
    지역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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