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치미 (동의어 기와 치미) 鴟尾
    고대의 목조건축에서 용마루의 양 끝에 높게 부착하던 장식기와.|내용 주로 점토로 제작되고 있는데 용마루에 얹힐 수 있도록 하단부의 중앙에 적새[積瓦]와 연결하는 반원형 또는 방형의 홈이 가로로 패어 있어 고정시킬 수 있게 되어 있다. 측면은 몸통과 깃 부분을 구획하는 굵은 돌대가 설정되어, 그 안쪽에는 침...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치미 (동의어 기와 치미) 鴟尾, chiwei
    목조건물 지붕의 용마루 좌우 끝에 장식된 기와.|대체로 용마루에 얹을 수 있도록 밑부분에 반원형의 홈이 패어 있고, 옆면에는 몸통과 깃부분을 구분하는 굵은 융기선이 있는데 그 바깥쪽에는 날짐승의 깃털이 층단을 이룬 형태를 띠고 있다. 치미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길상과 벽사의 상징으로 ...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건축양식
  • 척수 용마루를 장식하는 동물 형상의 기와, 脊獸
    옛사람들에게 있어 궁궐 정전의 척수가 지니는 의미는 각별했다. 치미의 정체 사람들은 전각 용마루 양단에 설치된 동물 형상의 기와를 대개 '치미'라 부른다. 그런데 문헌에 기록된 치미의 유래와 성격에 관한 내용이 통일돼 있지 않은 데다 모양도 여러 가지라 혼란스럽다. 이름만 해도 치미(鴟尾), 치문(鴟吻), 치미...
    도서 궁궐 장식 | 태그 조선 , 건축물
  • 기와
    신라는 가장 늦게 받아들이기는 했으나 6세기 중반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 통일신라시대에는 완성기에 이른다. 삼국시대까지는 수키와·암키와·막새기와·치미 등에 국한되었던 것이 통일신라시대에는 여러 종류의 장식기와와 특수기와가 활발히 제작되고 문양도 화려해져 건축의장으로서 최고의 수준에 이르렀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건축양식
  • 기와
    백제나 신라보다 먼저 기와를 덮은 목조건물을 지었다. 고구려의 기와는 수키와와 암키와, 그리고 수막새, 반쪽수막새[半瓦當]·끝암키와[端平瓦]·치미·착고기와 등으로 구분된다. 수키와와 암키와, 그리고 문자가 기입된 명문수막새는 집안(集安)지방에서 초기의 것이 발견되고 있고, 불교가 전래된 4세기 후반...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공예
  • 강릉 굴산사지 江陵 崛山寺址
    五臺山金剛社(오대산금강사)' · '屈山寺(굴산사)' · '崛山寺(굴산사)' · '五臺山(오대산)' · '天啓五年(천계5년)'명문 평기와류와 사래기와 · 치미 · 이형기와 등의 특수기와, 고려시대 청자 및 백자, 중국도자, 분청사기 등이 다수 출토되었다. 이와 같이 수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굴산사지는 비록 창건기 가람...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부여 정암리 와요지 扶餘 亭岩里 瓦窯址
    백제 가마 11기와 고려시대의 가마 1기 및 작업장 관련 유구 1기가 확인되었다. 백제 시대 가마는 6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의 연꽃무늬숫막새, 서까래기와, 치미편, 암키와, 숫키와, 무문전돌 및 상자형 전 등을 제작했다. 가마는 구릉의 풍화 암반층을 옆으로 파고 들어가 구축한 지하식 평요(平窯)와 등요(登窯)가...
    시대 :
    고대/삼국/백제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공예
  • 연천 호로고루 자미성(紫微城), 漣川 瓠蘆古壘
    2001년 이후 4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하여 견고하게 쌓은 성벽과 목책(木柵), 대형집수시설 및 각종 건물지가 조사되었으며, 연화문 와당과 치미를 포함한 많은 양의 기와, 토기, 철기유물 등이 출토되어 성곽의 구조와 함께 고구려 축성기술과 고구려의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호로고루...
    시대 :
    고대/삼국/고구려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경주 천군동 사지 慶州 千軍洞 寺址
    중문은 정면 3칸·측면 2칸이라고 하였다. 절터의 규모는 중문에서 강당까지 남북 79m, 동서 61m라고 하였다. 발굴 당시에 출토된 유물은 대부분 기와와 벽돌 등이다. 용마루 양끝에 장식하였던 날짐승 꼬리 모양의 장식 기와치미(鴟尾)는 높이 58㎝로 제법 큰 편인데,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용이 궁궐 용마루에 올라간 까닭은?
    궁궐이나 절과 같은 전통 건축을 보면 용마루 양쪽 끝머리에 올라 있는 상징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마루 끝을 장식하는 기와라는 뜻으로 망새라고 부르며, '치미'라고도 합니다. 치미의 생김새가 용을 잡아 먹고산다는 전설의 새 꼬리 모습이라고도 하며, 올빼미 꼬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요. 또...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1000년의 역사가 찬란하게 빛나는 곳
    비, 문무왕비, 이차돈 순교비 등의 문자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황룡사실'은 신라의 대표적인 호국사찰이었던 황룡사 터에서 출토된 대형 망새(치미 : 대형 장식 기와)를 비롯한 기와, 사리갖춤, 지진구, 불상 등의 여러 문화재와 구층목탑 등 황룡사 모형 자료가 신라의 불교, 미술, 건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 일본 고려사 日本 高麗寺
    맞아들인 아스카사[飛鳥寺]와는 동일한 가람배치법을 취하고 있다. 이 절터는 1938년 발굴조사에 착수하였는데, 당시 출토된 유물은 충청남도 부여에서 많이 출토된 것과 모양이 비슷한 꽃무늬기와치미(鴟尾)의 파편이 발견되었다. 이 절터가 있는 소라쿠에는 최근 재일교포들이 창건한 고려사(高麗寺)가 있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유적
    분야 :
    종교·철학/불교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2 3 4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