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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결 필결(筆決), 書訣金正喜)는 『서원교필결후(書圓嶠筆訣後)』에서 결론으로 원교의 필명이 세상에 울려 빛나고 또 상좌하우(上左下右)나 신호필선(伸毫筆先)과 같은 말들을 금과옥조로 받들어 한결같이 그릇된 속으로 빠져 미혹(迷惑)을 깨뜨릴 수 없으며, 망녕스러움을 헤아릴 수 없다고 하여, 그의 허물을 정도(正道)에서 벗어난 것이라...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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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인 군택(君宅), 李晩寅통해 이황의 「성학십도(聖學十圖)」를 깊이 토론했으며, 금익명과는 『중용』·『대학』의 의문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만인은 이황의 학설을 금과옥조로 여겨 이와 배치되는 이이의 사칠주기설(四七主氣說)과 이진상(李震相)의 심즉리설(心卽理說)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을 가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용산문집...
- 시대 :
- 조선
- 출생 :
- 1834년(순조 34)
- 사망 :
- 1897년(광무 1)
- 유형 :
- 인물
- 직업 :
- 학자
- 대표작 :
- 용산문집
- 성별 :
- 남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본관 :
- 진보(眞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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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언 설파(雪坡), 尙彦풀어 주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에게 화엄학을 배운 연담 유일은 "화엄의 무너진 강령을 정비하여 십현(十玄)의 법문을 폈으니 이는 징관이 다시 온 것"이라고 기술하였고, 그의 『화엄소초』 주석이야말로 ‘조선 화엄과(華嚴科)의 금과옥조’라고 하며 화엄종주(華嚴宗主)로서 상언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였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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