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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형어 冠形語
    체언이나 체언형 앞에서 그 의미를 자세히 밝히는 구실을 하는 문장성분.|내용 관형어가 만들어지는 방식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관형사, 체언 또는 체언의 곡용형, 용언의 활용형을 이용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관형사는 항상 관형어로만 쓰인다. 이 때는 관형사가 불변화어(不變化語)이므로 어미나 조사가 연결되...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언어/언어·문자
  • 관형어 매김말, 冠形語
    체언이나 체언형 앞에서 그것들의 의미를 더 자세히 밝혀주는 구실을 하는 수식성분이다. ‘매김말’이라고도 한다. 이들은 꾸밈을 받는 체언과 함께 체언부를 형성하는데, 이들이 없어도 문장이 성립되므로 수의적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수식을 받는 중심성분인 체언의 의존명사인 경우에는 생략될 수 없으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학
  • 부속 성분
    관형어는 체언을 꾸며 주고 부사어는 용언을 꾸며 준다. 관형어는 꾸밈을 받는 체언과 함께 체언부를 형성한다. 관형어는 3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지는데 첫째, 관형사는 아무런 형태변화 없이 항상 관형어로 쓰인다. 둘째,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말에 조사 '―의'가 붙어서 관형어로 쓰인다. 셋째, 용언에 관형형...
    도서 다음백과
  • 부사어 副詞語
    내용 기본문장을 확대시키는 문장성분으로 관형어와 더불어 부사어가 있다. 관형어가 체언을 수식하고 그것과 함께 체언부를 형성함에 대하여 부사어는 용언을 꾸며주며 그것과 함께 용언부를 형성한다. 곧 “아주 조용히 자던 아기가 갑자기 깨었다, 자동차가 신나게 달린다.”등에서 ‘갑자기 깨었다, 신나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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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용어
    분야 :
    언어/언어·문자
  • 명사 이름씨, 名詞
    상태나 성질을 표현하는 형용사, 또는 사물의 이름 대신 가리키는 대명사 등과 구별되는 의미적 기준이다. 일반적으로 명사를 분류할 때는 조사를 취하고, 관형어의 꾸밈을 받는다는 문법적 성질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의미적 기준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한다. 내용 명사의 문법적 성질로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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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용어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의존명사 불완전명사, 依存名詞
    그러한 수식어 없이도 쓰일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러한 비자립성은 그 밖의 모든 의존명사의 공통적 특성이다. 의존명사의 선행어는 일반적으로 관형어이다. 곧 관형사, 용언의 관형사형, 또는 체언의 관형사형(나의, 사람의 따위)이 의존명사에 선행된다. ㉡ “모든 것은 조물주의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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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용어
    분야 :
    언어/언어·문자
  • 문장의 기본 구조
    말이기 때문에 목적어와 서술어 사이에 놓인다. ‘정희는(주어) 낯선 사람을(목적어) 도둑으로(부사어) 의심했다.(서술어)’ 문장의 부속 성분은 관형어와 부사어이다. 관형어는 주어와 목적어를 수식하고, 부사어는 서술어를 수식한다. ‘파란(관형어) 하늘’ ‘빨리(부사어) 달리다.’ 명사가 문장 안에서 주어나...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언어 일반
  • 문장 성분 文章成分, constituent of sentence
    서술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며 목적어는 서술어가 지칭하는 대상이 필요할 때, 보어는 서술어를 보충할 때 필요한 성분이다. 부속성분에는 관형어, 부사어 등이 있으며 주성분을 수식하는 역할을 한다. 관형어는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을 꾸며주는 말이며 부사어는 용언(동사, 형용사)를 꾸며주는 말이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언어 일반
  • 명사 이름씨, 名詞
    수사와 구분해주는 기준은 바로 앞에서 말한 명사의 의미상의 특수성이라 할 수 있다. 명사는 문법적 성질에 따라 자립명사와 의존명사로 나뉜다. 앞에 관형어가 오지 않아도 문장 구성에 지장을 받지 않는 명사를 자립명사(사람이 온다, 물건이 많다……), 관형어의 선행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명사를 의존명사(그이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학
  • 어순 語順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문법적 가치 영어·중국어들은 이 가치가 비교적 엄격히 나타나는 언어지만, 국어는 이들에 비하여 자유롭다. ‘관형어-체언’, ‘체언-조사’, ‘용언-조동사’ 따위의 의무적 제약을 제외하고는 어순으로 문장의 뜻이 달라지는 일이 거의 없다. 어순은 굴절 특히 곡용(曲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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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용어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체언 體言
    체언이 서술어가 될 때는 '이다'의 도움이 필요한데 '이다'를 흔히 서술격조사라고 부른다. 체언 가운데 명사는 사물의 명칭 등 실질적 개념을 나타내며, 관형어의 꾸밈을 받고 격조사를 취한다. 보통명사·고유명사와 같은 자립명사와 불완전명사로 나누기도 하는데, 불완전명사는 독립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반드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학
  • 수식어 꾸밈감, 修飾語
    不變語)’로 부르는 일이 많고, 일반적으로는 문장성분의 의미로 쓰는 일이 많다. 문장성분이라고 하여도 학자에 따라 용법이 다르다. 명사를 꾸미는 ‘관형어(매김말)’와, 동사나 형용사를 꾸미는 ‘부사어(어찌말)’를 합쳐서 ‘수식어(꾸밈말)’라 불러 용법을 확대시키는 일도 있다. 관형어에 대하여는 ‘수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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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용어
    분야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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