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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의곡 故園의曲비석(碑石)’과 서문, 그리고 동창생인 김청석(金靑石)이 쓴 발문과 더불어 총 26편의 시가 Ⅰ, Ⅱ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내용 이 시집은 ‘동심’과 ‘고향’의 두 가지 시적 소재를 통하여 유토피아를 갈망하고 있다. 동심을 주제로 한 작품은「봄 ① - 햇빛과 아기」,「강(江) 건너 마을」,「잠자리」,「비온...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김상옥
- 창작/발표시기 :
- 1949년 1월 10일
- 성격 :
- 시집
- 유형 :
- 작품
- 크기 :
- A5
- 권수/책수 :
- 1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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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봄 故鄕─것이다. 이것을 보고 홍난파가 작곡하여 그의 작곡집 『조선동요100곡집』에 수록하였다. 가사는 모두 2절로 되어 있는데, 1절은 다음과 같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4분의 4박자로 된 내림나장조의 곡이며, 보통...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이원수(작사), 홍난파(작곡)
- 성격 :
- 동요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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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그리워 故鄕─내용 1934년에 발표된 4분의 4박자의 곡으로 당시 가곡으로는 밝은 분위기의 노래이다. 3연음부의 경쾌한 전주부에 이어서 19세기 후반 로맨틱한 서구풍의 서정과 격정의 기복이 있는 노래로 그 가사는 다음과 같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만향(작사), 이흥렬(작곡)
- 창작/발표시기 :
- 1934년
- 성격 :
- 가곡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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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 故鄕─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8분의 6박자의 내림가장조로 조금 느리게 부른다. 두도막형식으로 되어 있다. 처음에는 동요로 발표된 곡인데, 뒤에 가곡으로 널리 애창되게 되었으며, 1932년에 출판된 『현제명작곡집』 제1집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현제명
- 창작/발표시기 :
- 1931년
- 성격 :
- 가곡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현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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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환향곡 念佛還鄕曲내용 1권 1책. 목판본. 1767년(영조 43)경상남도 밀양에 있는 화악산(華岳山)운주암(雲住庵)에서 개판(開版)하였다. 전체의 의미는 염불을 하여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밝히는 내용이다. ① 가향(家鄕), ② 실향(失鄕), ③ 실로(失路), ④ 문향(問鄕), ⑤ 취향(趣鄕), ⑥ 환향(還鄕)의 여섯 제목으로 나누고, 그...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기성대사
- 창작/발표시기 :
- 1767년
- 성격 :
- 불교서, 불교가사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권 1책
- 간행/발행 :
- 화악산 운주암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 소장/전승 :
- 장서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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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곡 儼然曲작자가 풍기군수로 있을 때 지었다. 『죽계지(竹溪誌)』와 『무릉잡고(武陵雜稿)』 별집 권8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및 평가 주세붕이 안향(安珦)의 고향에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세우고, 도서를 비치하여 후학의 수학을 돕고, 『죽계지』를 편찬하여 안향의 학문과 뜻을 기리면서, 그 말미에 이 노래를 수록하고...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주세붕
- 창작/발표시기 :
- 조선 중종
- 성격 :
- 경기체가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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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곡 莎堤曲임금의 영총을 지극히 받아 성은에 감격하여 진력하다가, 늙고 병이 들어 관직을 사퇴하고 광주(廣州)용진강(龍津江) 동쪽의 사제로 돌아왔음을 읊었다. 고향에 돌아와 보니 옛날 보던 제일강산이 임자 없이 버려져 있어 이제야 주인을 만난 듯함을 춘흥과 추흥을 통하여 노래하였다. 그 가운데서도 망극한 성은을 잊을...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박인로
- 창작/발표시기 :
- 1611년
- 성격 :
- 가사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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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베르디의 중기생애몇 곡 작곡했다. 〈오르페우스〉에서 그는 앞선 작곡가들보다 이 새로운 장르(오페라)에 대해 훨씬 더 자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르네상스 말기 극의 성격을 띤 여흥물(인테르메초, 마드리갈 코미디 등)의 풍요로움과 피렌체 카메레타의 이상이던 파스토랄(pastoral : 16세기의 전원극으로 오페라의 선구가 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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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베르디의 후기생애상당수의 곡들에도 이러한 초연한 느낌이 있었다. 1608년 이후의 작품들을 모아 만든 방대한 분량의 모음 〈전쟁과 사랑을 위한 마드리갈 Madrigali guerrieri et amorosi〉은 제목에도 나타나듯이 몬테베르디의 음악철학을 실제로 예증하고 있고, 이러한 시도는 이후 계속되었다. 이 모음은 70세 이후에 편집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