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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후미코 박문자, 金子文子살기 시작했다. 박열과 결혼 19살 때였던 1922년 조선의 사회운동가이자 아나키스트였던 박열과의 만남은 그녀의 삶에 큰 전기가 되었다. 그녀는 박열의 시 <개새끼>를 읽고 감동을 받았으며, 박열에게서 강렬한 정신적 동료애를 가졌다. 가네코는 식민지 조선을 지배하는 일왕에 반대하여 조선 민족과의 공동 투쟁을...
- 출생 :
- 1903. 1. 25, 일본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 사망 :
- 1926. 7. 23, 일본 도치키 현 우쓰노미야 형무소
- 수상 :
- 건국훈장 애국장(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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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卑語토기다, 고생하다 : 피보다, 아부하다 : 따리붙이다, 뇌물을 주다 : 기름치다’ 등이 그 예이다. 이 밖에도 거칠어진 사회상을 반영하여, ‘썅, 썅년, 개새끼, 이 짜식, 왜 핏대야?’ 등 험악한 욕설도 발달되어, 일상용어로 널리 쓰이어왔다. 특히 최근 들어 젊은이들 사이에 ‘뭉개, 밟아, 부셔, 빠개, 코피로 세수...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언어/언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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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규정, 약속 등에 따른 우리말, 명예훼손과 모욕은 다르다가리키는 것'을 말한다.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해도 역시 명예훼손이 성립한다. 이와 달리 모욕은 구체적인 욕설이나 사회 평판을 나쁘게 표현하는 '사기꾼', '개새끼', '씨팔놈' 등 비속어 등의 사용만으로도 구성될 수 있다.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한 법 정의는 이러하다.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① 공연히 사실을 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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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은 사돈」 귀먹은 査頓물으니 귀먹은 사돈이 개가 새끼를 낳았다고 하였다. 또 동문서답에 지친 잘 들리는 사돈이 “그러면 살펴 가입시더.” 하니 귀먹은 사돈이 “개새끼를 달라고? 이 개새끼.”라 하였다. [모티프 분석] 「귀먹은 사돈」의 주요 모티프는 ‘귀머거리의 우행(愚行)[바보짓]’이다. 「귀먹은 사돈」에서 한 사돈은 정상적인...
- 분야 :
- 구비 전승·언어·문학
- 지역 :
- 부산광역시 수영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화) Our Twisted Hero (film)모두 밝하라고 한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는 자세로 실토하던 아이들은 갈수록 자신있게 악행을 고발하더니 거듭대는 분위기에 휩쓸려 엄석대를 향해 "저 개새끼 순 나쁜 개새끼에요"라며 비난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자기 차례가 된 한병태는 자신은 잘 모른다고 얼버무린다. 김영팔은 한순간에 태세 전환을 한 아이들...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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