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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흔석각 정란제명(井欄題名), 崔忻石刻개설 713년 발해로 파견되었던 당나라 사신 최흔(崔忻)이 714년 귀국 길에 새긴 석각이다. 문헌에는 최흔의 사신명(使臣名)이 대조영을 '발해군왕(渤海郡王)'으로 책봉하는 책봉사(冊封使)로 기록되어 있는데, 석각에는 말갈사(靺羯使)로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내용 최흔석각은 713년 당나라에서 발해로 파견...
- 성격 :
- 비
- 유형 :
- 유물
- 크기 :
- 암석 높이 180㎝, 두께 200㎝, 너비 300㎝ / 석각 길이 35㎝, 너비 14㎝
- 재질 :
- 돌
- 제작시기 :
- 714년
- 분야 :
- 역사/고대사
- 소장/전승 :
- 일본 왕궁 건안부 정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각 반각(半刻), 刻言樂)」의 5장, 계면조(界面調) 「언편(言編)」의 3장과 여창 「환계락(還界樂)」의 3장 등에 나타난다. 『가곡원류』의 연음표(連音表)에 의하면, 이 시절에 각이 사용된 것으로 여겨지는데, 현행의 가곡에서 사용되는 각과는 조금 다르다. 기악곡의 경우에는 「양청도드리」와 「우조가락도드리」에 각각 7장과 5장에...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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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刻내용 장구 반주가 수반되는 음악에서 장구의 장단은 일정한 박자·길이·리듬형으로 반복되는데 이와 같이 반복되는 동일 음형을 가리킨다. 장단과 같은 뜻으로 다섯 장단의 곡은 다섯 각의 곡이 된다. 그러나 장단이라는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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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성류굴신라석각 울진 성류굴 신라 각석문, 蔚珍聖留窟新羅石刻신라시대의 보질도태자 이야기, 고려 말의 동굴탐방기인 이곡(李穀)의 『동유기(東遊記)』, 조선 전기의 김시습의 성류굴 시(詩), 조선 후기의 겸재 정선의 성류굴그림(1734년) 등 각 시대의 다양한 사료가 남아 있어 성류굴의 문화사적 중요성과 고대 울진지역의 역사상을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사료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 시대 :
- 고대/삼국
- 성격 :
- 금석문
- 유형 :
- 유물
- 재질 :
- 석회암
- 제작시기 :
- 삼국시대
- 분야 :
- 역사/고대사
- 소장/전승 :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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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성석각 關門城石刻단위로 역역집단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이 두 곳을 현으로 보지 않고 귀족들의 식읍(食邑)이나 왕실 직할지의 보는 견해도 있다. 의의와 평가 이 명문에는 각 군현이 맡은 담당 구역의 길이가 북쪽 경계 및 남쪽 경계와 함께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당시 척도(尺度)의 정확한 길이를 알 수 있다는 단서를 제공...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성격 :
- 석각 자료
- 유형 :
- 유물
- 크기 :
- 신대리성 둘레 약 1.8km, 장성(長城): 약 12km
- 재질 :
- 돌, 석재
- 제작시기 :
- 신대리성: 7세기후반, 장성(長城): 722년
- 분야 :
- 역사/고대사
- 소장/전승 :
- 경상북도 경주시 남양면 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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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이스케이프: 시간의 딜레마 Zero Time Dilemma, ZERO ESCAPE ..타임 딜레마》efn이다. 이야기의 시간대는 1편과 2편의 사이로, 9명의 사람들이 3명씩 세 그룹으로 나눠 죽음의 게임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각 그룹당 한 명씩 세 명의 등장인물을 조종하며, 이야기의 선택지를 고르고 방탈출 퍼즐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리즈 제작자 우치코시 코타로가 다시 기획...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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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광익전기 은의 시간의 코로나 輝光翼戦記 銀の刻のコロナ코로나 혹은 은빛조각의 코로나는 eternal이 개발하고 willplus가 2011년 11월 발매했던 에로게이다. 게임의 장르는 전기물이고, 전반적으로 3D 모션을 사용해 박진감있는 전투라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부분 은각의 코로나, 은의 각의 코로나 라고도 하며 극히 일부는 은색의 시간의 코로나 라고도 부른다.토막글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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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내용 장단이 규칙적으로 되어 있는 음악에서 ‘각(刻)’과 비교되는 개념이다. 『여민락만(與民樂慢)』·『해령(解令)』 등의 기악곡에서 각 장의 악절을 셀 때 주로 사용되며 통절형식으로 된 가사(歌詞)에서도 선율의 1절(節)을 나타낼 때 쓰인다. 「여민락만」의 경우 1마루의 길이는 짧게는 2박(拍)에서 길게는 9박...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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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수 각공(刻工), 刻手글자를 새기는 사람이다. 각자장(刻字匠), 각공(刻工), 각원(刻員)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문헌에 나타난 각수의 명칭 역시 다양한데, 각수, 각자(刻字), 각(刻), 간자(刊字), 각원(刻員), 각공, 도(刀), 간각(刊刻), 원각(願刻), 양공(良工) 등이 자주 사용되었다. 이를 담당한 계층은 주로 승려와 벼슬 없는 일반인...
- 시대 :
- 고려, 조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론·출판/출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