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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 丹陽八景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내용 이것은 단양 남쪽의 소백산맥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을 따라 약 4㎞ 거리에 있는 하선암(下仙巖), 10㎞ 거리에 있는 중선암(中仙巖), 12㎞ 거리에 있는 상선암(上仙巖)과 방향을 바꾸어 8㎞ 거리에 있는 사인암(舍人巖), 그리고 단양에서 서쪽으로 8㎞ 거리에 있는 구담...
- 성격 :
- 명승지
- 유형 :
- 지명
- 소재지 :
- 충청북도 단양군
- 분야 :
- 지리/자연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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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 유물·유적·관광 (관련어 단양팔경)군내에는 국가지정문화재 22점(국보 3, 보물 1, 천연기념물 5, 사적 3, 중요민속자료 1), 도지정문화재 36점(유형문화재 29, 기념물 5, 민속자료 1, 무형문화재 1) 등이 있다. 구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까지의 유적이 도당리 금굴, 애곡리 수양개, 북하리 뒤뜰굴 등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그밖에 각기리의 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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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묵객이 시화로 예찬한, 사인암 명승 제47호, 舍人巖해동국인 고려로 그 중심이 넘어왔다는 것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고려의 우탁으로 역에 능통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역동(易東) 선생이라 불렀다. 단양팔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은 역동 우탁에 의해 명명된 경승이다. 고려 말 정주학의 대가였던 우탁은 단양군 현곡면 적성리에서 태어났다. 충렬왕 4년에 항공진사가...
- 문화재 지정 :
- 명승 제47호
- 소재지 :
- 충북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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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상선암 선암사(仙巖寺), 丹陽 上禪庵내용 한국불교태고종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선암사(仙巖寺)라 하였다. 1822년(순조 22)과 1857년(철종 8)에 중수하였으며, 1910년 대웅전이 헐리고 거의 페허화된 것을 1956년 대웅전을 중건하여 상선암이라고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6칸의 맞배집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1963년에 세운 산신각...
- 시대 :
- 고대/삼국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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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푸른 바위들의 향연, 옥순봉 명승 제48호, 玉荀峰옥순봉(玉筍峯)은 단양팔경 중 유일하게 단양에 소재하지 않은 곳으로 현재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옥순봉은 청풍에 속했는데 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청풍이 제천에 속하게 되어 원래부터 단양에 있었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순봉은 분명히 단양팔경의 하나다. 그 옛날 한양에서 단양...
- 문화재 지정 :
- 명승 제48호
- 소재지 :
- 충북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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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에서 옥순봉까지 단양팔경을 유람하다산과 계곡, 강이 만들어내는 수려한 풍광이 옛날부터 유명했다. 도담삼봉에서 구담봉, 옥순봉 등에 이르는 여덟 가지 절경이 바로 ‘단양팔경’이다. 옥순봉, 사인암,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은 단원 김홍도의 ‘병진년 화첩’에도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단양팔경을 둘러보는 여정은 단양 여행의 첫걸음...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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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의 아름다운 세 봉우리, 도담삼봉 명승 제44호, 嶋潭三峰없을 것이다. 고금을 막론하고 도담삼봉의 절경에 심취해 이곳의 빼어난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남긴 이는 수없이 많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다. 단양시내에서 제천 방향으로 3km 정도 남한강을 따라가면 맑은 물이 굽이치는 강 한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바로 도담삼봉...
- 문화재 지정 :
- 명승 제44호
- 소재지 :
- 충북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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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의 성지, 석문된다. 황양목(黃楊木)과 측백(側柏)이 돌 틈에서 거꾸로 났고 바위 구멍이 문과 같아서(巖穴如門) 따로 한 동천이 있는 것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석문은 단양팔경 중 하나다. ‘8(八)’은 동양에서 오래전부터 즐겨 사용한 숫자다. 우리는 팔괘(八卦), 팔정도(八正道), 팔등신(八等身), 팔도(八道), 팔선녀(八仙女...
- 문화재 지정 :
- 명승 제45호
- 소재지 :
- 충북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