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8~926년의 220여 년 간 만주와 한반도 북부지역을 무대로 번영했던 나라.
발해
발해라는 이름은 713년 당(唐)이 건국자인 대조영 (大祚榮)을 발해군왕(渤海郡王)으로 봉해 그 국가적 실체를 공인한 데서 비롯했다(→ 색인 : 대조영). 건국 초기에는 스스로 진국 (震國)이라 칭했으며 일본과의 사절교환시에는 고구려의 계승을 강조하며 '고려'(高麗)로 칭하기도 했다.